
고어핀드군이 아이팟 나노 5세대를 질렀습니다. 산지 얼마지나지도 않았는데 빌려주시더군요 ^^
고어군께 감사를~!
그래서 3일간 사용 하였고, 업무 다 뭐다 치여서 제대로 기능을 다 사용 못했습니다.
리뷰이긴 하지만 ^^ 부족한 점도 있으니, 감안하여 보셨으면 합니다. ^^
간단하게 리뷰하겠습니다. ^^
* 외형과 액정 관련 사항. *

재생시 백그라운드가 기존의 하얀색에서 벗어나, 검은색으로 되어 있는데요.
눈도 아프지 않고, 멋있게 보입니다.

간혹 가사보다가 앨범 커버 플로우 화면으로 넘어가서 좀 짜증나는 것 빼곤 괜찮습니다.

시원하게 긴 액정 덕분에 가사도 한눈에 쏙쏙 들어옵니다.
거기다, 터치 처럼 앨범 커버 위로 투명하게 나와서 더 멋지네요.
센스 굿.
외형은 여기까지
* 나노 5세대의 기능 * (크게 바뀐 점 위주로)
1. 비디오 기능
쓸만합니다. 왠만한 똑딱이 보다 괜찮은 느낌입니다.
직접 보시죠.
리뷰할려고 급하게 찍은 동영상.
이글루스에 올리고(바로 올릴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일상을 찍을 것이라면, 무난합니다.
사실 저 작은 기기에 HD를 원하는 건 무리죠. 그냥 장난감 정도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급할 때 찍는 정도로....
2. 라디오 기능
저는 안씁니다. -_-;;
그래서 안 써봤습니다.
괜찮겠죠. 뭐..(무책임)

3. 체력관리
만보계가 들어가 있음. 그럭저럭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이키 플러스는 제가 센서가 없어서 작동하는지 확인이 불가능.
4. 오디오 크로스 오버
지금 듣는 곡이 끝날때 자연스럽게 다음 곡으로 끊김 없이 연결되는 기능입니다.
매우 스무스 하게 넘어가는데,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MC없이 음악만 나오던 FM음악여행을 듣는 기분이랄까?
작은 기능이지만, 뮤직플레이어 기기로써 본인의 역할을 다해준다는 느낌입니다.
아이팟 도킹 시스템이 있는 스피커에 꽂아 놓고,
친구들과 파티를 할때 들려주고 싶습니다. (현실에선 -_-;;; 그럴일 없죠.)
곡의 절 반만 듣고 넘기는 저와 같은 분은 별 필요 없는 기능.
한곡 한곡 소중히 듣는 분에겐 애용해도 좋을 기능.

음악 동기화 기능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지니어스 믹스를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비슷한 장르의 곡들이 나와서, 랜덤이지만 장르 별로 나오니 좋더군요.
수동으로는 지니어스 믹스를 사용할 수가 없더군요.
아쉽습니다. 킁!
5. 에너지 절약
뭔지 모르겠습니다. 설명서가 없어서 일단 넘어갑니다. (무책임)
aetoon님의 제보로 추가합니다. 역시 빌려서 하는 리뷰라 빠진 것이 종종있네요 ^^;
6. 스피커
집에서 혼자 아이팟으로 동영상 볼 때 좋습니다.
그냥 있다 정도이지 큰 기대는 마세요.
7. 음성메모
긴급히 녹음을 해야 될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휴대폰 녹음이랑 성능이 비슷합니다.
*음질&음장*
(오땅님의 의견제기로 내용을 변경합니다.)
사실 좀 충격이었는데요.
이번에 음장 부분인 EQ가 확 바뀐 느낌입니다.
주로 노말(Flat)이나 어쿠스틱(Aqustic)으로만 듣는데요.
이번 나노 버전에선 EQ부분이 전부 다 바뀐 느낌이더라구요.
선명하고, 시원한 음색을 좋아하는 저는 노말(Flat) 빼고 들을 것이 없었습니다.
3가지 EQ만 간단하게 소개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용 리시버: AKG-K420 오픈형 해드폰
* Flat- 각각의 악기 파트가 경쾌하게 들리고 제일 깔끔함. 밸런스가 딱 잡힌 느낌.
iPod Classic의 Flat보다 깔끔한 느낌. 부담감이 없고, 음색이 더 선명함.
* 어쿠스틱 - 기타 사운드가 작게 들리고 중음이 뒤로 빠지는 느낌이 듬.
원래 iPod Classic에서는 이럼 음색이 아니 었는데, 하여간 비추.
* 베이스 부스터 - 전체적으로 소리가 다 죽고, 베이스도 그다지 커지지 않는 느낌.
개인적인 iPod 별 음질(or 음색) 선호도라면(Flat 기준 또는 EQ off),
iPod 나노 5세대 > iPod Classoc > Ipod Touch
(iPod Touch 이놈은 그냥 어플 플래이어 기기)
입니다.
음장 부부인 EQ로 따진다면, 아이팟 나노 5세대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평
음악기기라는 본분에 충실하면서도(EQ땜에 좀 까먹긴 하지만), 작고 가볍다는 장점.
다양한 기능들로 호기심이 많은 사용자들에게 많은 재미를 줄 수 있는 기기입니다.
빗대어서 생각할 만한 사물은 없군요. ^^
정리합니다. ^^
iPod Nano 5세대
장점
1. 시원한 액정으로 눈이 편하다. (거기에 터치의 고급스런 블랙 UI 느낌까지)
2. 아이팟 씨리즈 중 음질(or 음색)이 제일 괜찮다.(취향 나름)
3. 간단한 비디오 기능이 있어서 여기저기 찍을 수 있다.
4. 스피커가 달려 있어, 혼자 방에서 동영상 볼때 매우 편하다.
5. 만보계가 달려 있어 체력단련도 가능. 거기다 가벼워서 부담감 ZERO!
단점
1.(음장 부분) EQ 좀 별로인 듯.
3. 작으니 역시나 그립감이 좀 없다는 것.
부족한 리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형님과 한 컷.

2006년 출시한 아이팟 나노 2세대와 2009년 출시한 아이팟 나노 5세대.
3년이란 시간은 디지털 세계에서 너무 긴 시간이구나...









